冷雨
오늘은 잠깐 내 이야기나 ^^;; 나는 외삼촌의 영향으로 컴퓨터를 꾀나 일찍(?)접했다.. 10살때 처음으로 386 컴퓨터(램 4mb 하드 120mb)를 구입했었다. 고등학교 들어갈때 까지 썼으니 꾀 오래썼다고 생각한다. 28.8k bps 모뎀을 중1때 손에 넣었고,, 중1 말 무렵엔.. ppp를 이용한 인터넷을 쓸 정도로 주위사람보다 많이 빠른 편이었다. 물론 외삼촌의 영향이 컸다.. 당시엔 인터넷에 접속하려면 천리안, 하이텔 같은 pc통신 회사에서 제공하는 ppp를 통해서만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었다. 한 96-7년도에는 나우누리가 나오고 인터넷 접속이 쬐큼 쉬워졌었던... 요때 전용선이란것도 알게 되었다. 지금이야 인터넷 안되는 집이 어디있겠냐마는... 당시엔 인터넷이란 정말정말 생소한 문화였고, ..
My story
2012. 8. 14.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