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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guely defined wishes

My story

by 랭우 2012. 10. 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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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싶은게 많은 철없는 랭우의 막연한 염원...


언젠가 다 내 품에 들어오길 희망하는 물건들...



1. 5D mark III 

케논에서 나온 중급기... 풀프레임 바디다 보니 아무래도 렌즈에서 손해보는건 없는 바디..

뭐 이거 하나면 더이상 욕심 부릴일은 없을듯 한데...

몸값이 300을 훌쩍 넘어가기에 섣불리 구매하기엔 부담이 너무 큰 바디..


1. 


2. zt amp 케비넷..

콤보 엠프는 이미 구입했고.. 케비넷만 추가하면 된다..

사실 꼭 필요하진 않지만.. 그냥 뭐랄까 세트를 다 모아야 될거 같다는 묘한 강박관념 때문일려나...

유투브에서 샘플 소리를 들어보니 케비넷 유무에 따른 소리 차이가 좀 있는거 같다.

가격은 한 18만원 정도?




3. 시그마 12-24 II

한때 내 카메라의 바디캡이었던 시그마 12-24...

주간 촬영에 있어서 극강이었던 광각 렌즈..

지금은 가격이 많이 올라서 엄두가 나질 않지만... ㅠㅠ

광각 촬영을 좋아하는 나는.. 이 렌즈가 제일 잘 맞았던거 같다.

가격은 한 120만원 정도 하던가?



4. 아이바네즈 af125 custum

커스텀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할로바디 하나 있었으면 하는 막연한 소원...

사실 별 필요는 없지만...가끔 몽글몽글한 소리가 필요할땐 써볼만 할것 같기도 하다.

99만 얼마 던데... 몸값도 몸값이거니와..

이미 많은 기타를 소유하고 있어서.. 더이상 큰 지출을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도 든다.

모양은 있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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