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레코딩 장비...
얼마전 esi ugm96으로 몇번의 테스트 레코딩을 해본 결과... usb 타입임에도 불구하고 화이트 노이즈가 굉장히 많이 섞여 있었다.. 물론 noise reduction 기능을 잘 활용하면 충분히 잡을 수 있는 잡음이긴 하지만... 그 잡음 듣기 싫어 외장형 인터페이스를 만드는 건데.. 이로 인한 스트레스는 받아본 사람만이 알듯.. 현재 수중에 있는 기타는 픽업이 없거나.. 있어도 좋은 소리를 기대할 수 없는 피에조(그것도 저급의...)픽업이라 그냥 저냥 인풋으로 물려서 톤 잡느니 좋은 마이크를 하나 장만 하자는 생각으로 질러 버렸다.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프리소너스(presonus)의 audiobox 이다.. 48v 펜텀파워도 들어오고 인풋은 ugm과 동일하게 2채널이 할당 되어 있다. 후면에는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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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 20.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