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뜨고 카카오스토리에 들어가 보니 후배 병찬이가 적어논 글이었다..
내 평생에 다시오지 않을 12년 12월 12일......
1년을 12달로 나누기 때문에 12가 세번 나오는 건 앞으로 100년 후에나 가능하다...
100년 뒤면 난 131살이 되나?
여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하나 다를 것 없는 평범한 하루인거 같다...
2012년... 몇달 동안은 꿈속에서 살았고,, 몇달동안은 현실에 허덕였다...
행복했던 시간 만큼.. 힘들었던 시간도 많다.. 내년엔 부디 늘 행복할수 있기를...
심장이 멎을것 같은 일들은 이제 안 일어났으면 좋겠다.
(올한해 유난히 많이 들었던 노래.... 참 많이도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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