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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기타 수리...

My story

by 랭우 2012. 9. 2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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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 이 기타는 동아리에 기증받은 기타 인데..

관리가 너무 안되는 관계로 소장중이다..

애들이 막 다뤄서 인지.. 수리 비용만 거진 10만원 가까이 들어간 녀석..

잭 플러그 쪽이 문제가 좀 있어서 이번에 교체 하기로 작정하고

열었다.


기존에 달려 있던 것과 새로 구입한 것..




기존에 것은 아마도 국산 제품인거 같고,,,

새로 구입한건 스위치크래프트... 미제 다..

펜더랑 깁슨에 들어가는거랑 똑같은거



아 지긋지긋한 수전증...

국산 제품과 미제의 차이는 크게 업지만..

일단 플러그 접촉부위가 굴곡이 좀더 이쁘게(?) 되어 있다.

그리고.. 그라운드와 + 부분 간격이 좀 넓다..




납땜을 도와줄 납땜 3총사



피복 벗기는데 필수 품..

니퍼로 벗기면 되긴하지만..

보다 쉽고 편하게 피복을 벗길수 있다.





인두 예열중



납땜 경험이 그리 많지 않은 관계로.. ㅠㅠ

엉망이구만

고정틀이 있으면 좀 더 이쁘게 하겠지만..

피곤하기도 하고... 대충대충 튼튼하게만 하자는 주의라서



자 교체 완료~


소리 테스트 해보니.. 잡음도 많이 줄고 좋으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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