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참... 하고 싶은거, 갖고 싶은 거, 배우고 싶은 거.....
그런게 무척이나 많은거 같다...
어제는 연구실 동생이 '여가시간이 필요하다' 는 말에 발끈하여
'여가시간은 만들면 되는 거지... 정작 중요한건 뭘 하고 싶냐.. 여가시간이 생기면 결국은 쉰다는 핑계로 아무것도
안하지 않냐??' 라고 말해버렸다...
결국 그말은 나 한테 내가 해주고싶은 말인데 말이다.....
여튼.. 좀더 부지런하게 나의 wishes를 이루어 나가야겠다...
사진... 음악.... 자동차..... 뭐 그런것들....
올해엔.. 꼭 드럼이랑 기타 배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