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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여리한 초승달..

My story

by 랭우 2012. 2. 2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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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가만 있다가 별거 아닌 이야기에 웃음이 날때가 종종있다.

오늘저녁엔... 니가 말한 '초승달이 여리여리 예뻐' 란 말에...

또 한번 미소짓는구나 오랜만에 올려다본 밤하늘....

초승달이 시리도록.. 여리여리 예쁘구나.. 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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