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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포스팅

My story

by 랭우 2010. 2. 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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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연구실에 이번에 새로이 워크스테이션을 장만했다.. 기존의 워크스테이션은 대체로 유닉스(요즘은 거의 쓰지도 않는...)기반의

장비 였는데... 이번에 들여온 녀석은 몸값만 400만원을 훌떡 뛰어넘은 근 500만원에 달하는 워크스테이션이다..

비됴카드가 내 컴터보다 비싸다.. 비됴카드값만 120만원 정도였던 듯.... cpu는 제온 5330이던가? 그게 2개 들어 있다.

하이퍼스레딩까지해서 코어가 16개로 인식되더군.. 주 용도는 엔시스 와 매트랩 그리고 LS-DYNA를 이용한 구조해석에 있다.

이걸로 게임 하면 날아다닐듯.. ㅋㅋ

 

 

새해 가 시작 되었는데... 여전히 내 책상은 정신이 없다.. 30인치 모니터와 서브로 사용하는 19인치(내 친구 태주의 협찬)

그리고 책상에는 Fracture Mechanics 책과 전자사전 보이차 한잔과 Engineering paper...

 

작년에 미친척 장만 했던 오디오 박스도 보이는군... 사용하긴 편하나 이번에 윈7 64비트를 깔았는데 64비트용 드라이버가 아직

불안정한지.. 가끔씩 소리가 다 찢어져서 나오기도 한다.. 뭐 그래도 충분히 만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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