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도 영화다... 초등학교때 보고서 뭉클했던 영화인데... 얼마전 생각나서 다시 봤다...
주인공이 얼마전에 나왔던 '링컨' 에 나오는 배우란다...몰랐네...
여튼.... 대충 내용은 아일랜드 IRA 와 영국경찰 사이에 있는 평범한 젊은이의 이야기이다..
한 남자의 성장이 그려져 있는 영화...
그리고, 아버지 라는 단어의 뭉클함을 주는 영화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뭔가 저항적이며 끝까지 싸우겠다는 느낌이 물씬 풍기지 않는강?
스토리는 스포일러가 될수 있으니 늘 그렇듯이 쓰진 않겠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어김없이 눈물이 흐른다....
요즘 나오는 영화처럼 화려한 액션도 없고,, 박진감 넘치는 장면도 없지만...
좋은 영화임에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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