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나는 이 영화랑은 안맞는거 같다..
로버트 드니로가 주인공인지도 모르고 봤는 영화
사람들의 평은 아주 좋던데도 불구하고 너무 옛날 영화라 그런가..
스토리 전개 라는 개념이 잘 없는거 같다... 아니면 너무 편집을 잘못해서 일런지도 모르겠다...
나의 경우에는.. 카바티나는 아는데 디어헌터는 모르던 사람이라 영화를 생각 난김에 찾아서 봤는데...
뭐랄까 좀 많이 지루하다.. 이 3시간짜리 영화를 집중해서 봤다는 인간은 뭐지?
전체 적인 내용은 알겠는데.... 뭘 말하고자 하는지는 보는사람 스스로 생각해야 되는 영화다..
결론적으로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거다...
네이버 영화에서 줄거리를 보면.. '마이클은 의외의 장소에서'라고 적혀있는데.....
마이클은 알고 있으면서 두고 온것이 아닌가~!!!! 그리고 바로 찾아갈 수 있었던 것인데 왜 의외의 장소라고 적어놨는 지 모르겠다..
일단 영화 전체적인 분위기나 대사는 매우 지루하기 그지 없고....
사람의 심리나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인간 에 대해 생각하고 싶은 사람은 한번 봐볼만 할 지도 모르겠다.
내처럼 그냥 재밌는 영화를 원한다면 비추,
마치 영화평론가 처럼 영화를 보고 내용을 평가하고 싶다면 강추
뭐 그런 영화 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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