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이언 이라는 배우를 처음 본건 주말의 명화 '인체탐험' 원제목은 inner spacer 던가?
여튼 그영화에서 처음 봤다.. 웃는 얼굴이 굉장히 매력적인 백인 배우....
어릴적엔 가끔 꿈에도 나왔었다능....
여튼 1989년도 영화를 다시 봤다..
로맨스 코메디로 분류되어 있는데... 난 왜 이영화 보면서 씁쓸했는건지..
그렇게 웃긴지도 잘 모르겠다...
나이 들어가는게 무섭다는 느낌...
20대엔 사랑에 목숨을 건다는데... 난 지금도 그렇다고 생각한다...
해리가 독특하긴 하지만.. 솔직한 사람이라는 느낌이고..
저런 사람을 좋아해줄 여자가 있을까 싶은데 인기남이고...
역시 영화... 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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