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아담샌들러 라는 배우를 무척 좋아하는 편이다..
어릴적 본 웨딩싱어에서 똘끼(?) 충만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달까나?
여튼간에...
우연히 아담샌들러 영화 베스트 10 이라는 누군가의 글을 보고 펀치드렁크 러브 가 꾀 괜찮은 평이길래
봤다..
근데... 내 취향이랑 좀 맞지 않는 영화인듯 하다..
뭔가 굉장히 평범하면서도 밋밋한 느낌이랄까나? 왜 이게 아담샌들러 영화중 1위 인건지?
차라리 첫키스만 50번째 가 훨씬 재미 있었던거 같다..
전반적인 내용이 제목이랑 딱 들어맞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흥행할만한 내용의 영화는 아닌거 같고..
큰 스토리 없이 내용이 이어져 가는 것이 뭔가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좋아할만한 진행이긴 하지만..
나는 이런 영화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최근에 봤던 영화중에 '만추' 와 굉장히 비슷한 느낌이다. (스토리는 전혀 관련없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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