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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우's possessions

My story

by 랭우 2013. 7. 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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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덜트 랭우의 Vaguely defined wishs 를 이제 possessions 하게되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덕분에 할부금에 허덕이게 되긴 했지만,.,,, 뭐랄까 그래도 뭔가를 소유하고 활용한다는 즐거움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마음 아닐까나?


일단......



시그마 12-24MM F4.5-5.6 ii DG 렌즈

광각 끝판왕 렌즈... 중고로 군산에서 파는걸 친구 순미에게 부탁해서 구매 했다.

광각이다 보니 핀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는 렌즈인데다가.... 

12mm의 초광각은 풀프레임에서는 이녀석 밖에 없다..

구형 렌즈에 비해서 색감이 좀 노란끼가 빠진 느낌이 많이 들더라...

확실히 달라져서 나온렌즈이긴 하나,,, 가격은 안드로메다.....

그래도 중고로 나름 저렴하게 새것같은걸 구해서 마음에 든다...  

불량식품들은 순미가 준 선물.. ^^




EOS 6D... 5D mark III 를 사려 했지만... 비용적 부담이 너무 너무 큰관계로... ㅠㅠ

6D를 구입했다... 문제는 성능이 약간 모자란다는건데....

아쉬운데로 써야지... 이제 바디는 앞으로 5년동안 안지른다.... ㅠㅠ

렌즈군도 대충 다 갖추고 있는데.... 만약 렌즈를 더 사게 된다면,,, 만투(85mm f1.2)나 탐륵(24-70mm f2.8 vc tamron)을 사지 않을까?

없어도 되는 렌즈들이라... 그닥 욕심은 안나는데 아마 사도 2-3년 뒤에나 살려나



호루스벤누 제습함 100리터.

제습함이 절실하게 필요했는데....

100리터 제품이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 적정한 가격이길래 큰맘먹고 질렀다..

eos 6d, 30d, minolta x-700 바디 3개와... 여러개의 렌즈들 스트로보가 들어갔다..

그래도 꾀 많이 공간이 남네... 50리터 샀으면 진짜 후회할뻔했다...




zt amp lunch box cabinet

이제 일렉엠프는 막강조합을 이루었다..

200와트 출력을 자취방에서 쓸순 없지만,,,,

일렉엠프로 충분한 출력을 가지고 있어서 좋은듯...일단 단순해서 쓰기 편하다는 장점이....

극강 똘똘이로 불리는 zt amp 의 최고 장점은.. 출력대비 사이즈가 작아서 보관 이동이 용이하다는 점....

소리는 뭐 우와 할 정도로 깔끔 하진 않지만.. 이펙터빨도 잘 먹고,, 여튼 쓸만한 거 같다..



위닉스 15리터 제습기...

기타때메 산 제습기... 근데 습도변화가 너무 커지는거 같아서 적절하게 사용할려면 힘든거 같다..

대충 방 습도는 40-60%사이를 늘 유지하는 편인데... 비 오는 날 창문을 못열어 두니....

비오는날 틀어놓고 나가면 방이 건조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제습을 해준다...



이래 저래 2013년 지름도 끝났구나... 기타는 더이상 안지르기로 했고,,,(부피 문제로.....)

나중에 원정이 중국가면 기타 한대 사다준다는데... 깁슨 sg 나 할로우바디를 영입하던가 해야 겠다...

2013년 하반기는... 원정이네 지하실을 연습실로 공사할 계획짜야지...

DIY는 언제나 그렇듯 즐겁다... 


기술을 배웠어야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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