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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척 질러주신....Epson L800 Inktank

My story

by 랭우 2013. 1. 1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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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름신이 발동 하셨다... 큰맘먹고 질러 주신 포토프린터~!!! 사실 a3출력이 되는걸 사고 싶었지만.. 돈차이가 거의 80만원

나더라는... 물론 8색 10색 잉크를 쓰는게 훨씬 고급에 프로페셔날용이겠지만...

나같은 범인이 뭘 얼마나 잘 구별하겠냐.... 그냥 6색으로 만족 하자.. 적은 비용은 아니다..



뚜껑을 따자 마자 보이는 6색 잉크... 뒤집어서 보관하는군...



진공포장이 되어 있는데 분홍색은 좀 찌그러져 있다.. 진공압이 꾀 쌨던 모냥...



가로 50cm 정도 될거 같은데 재보진 않았다... 순정 잉크탱크(무한잉크시스템)으로 나온 거라...

카트리지 걱정없이 막뽑아 주마~!!!



잉크는 뚜껑까고 씰링벗기고 뚜껑 씌우고 잉크통에 짜면(?) 된다... 바람 빠지는 공기구멍이 없기에 뒤집어도 쏟아지진 않는다. 그래서 꾹꾺 눌러 짜줘야 한다..



프린터를 설치하면 한 20분 동안 잉크 공급한다고 윙윙거린다.



꽉찬 잉크통.. 흐뭇하다...(옆에 살짝 3D 안경도 보이는군...)



일단 4x6 사이즈는 엡손 정품 용지를 사지 않고 호환품을 샀다.. 연구실에 굴러다니는 HP 용지를 사용해보니...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게 나오더만... 중국산 호환용지는 깨끗하게 찍혀져 나온다... 설정에 따라 여백없이 찍을 수도 있다.

용지를 싼걸 쓰면,,, 인터넷 인화보다 저렴할거 같다.. 300장에 12,000원 줬으니.. 장당 한 40원꼴 될려나? 잉크비 포함해도...

이정도면 꾀 저렴하다... 더군다나 A4까지 막 뽑아 댈수 있으니.. 인화점 보다는 한참 싸다... 


이제 사진찍으러만 가면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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